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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2학년 꿈나무 투수들 분석*****0 ** 박치범

작성자 박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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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24 | 추천 : 0 | 날짜 : 2022-06-25 오전 10:59:00

***고교2학년 우수투수들***

1. 장충고 우완육선엽 189cm-87kg
신월중 시절서울권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의 투수로 불림
고교 진학 이후에도 연습경기에선 1년 선배 이진하?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음
이미최고 148의 빠른공과 구위 그리고 제구력도 괜찮은 선수로 내년에도 김휘건과 함께 현시점 넘버1을 경쟁할 선수.
굉장히 좋은 프로젝션(큰기와 마른몸)?지니고 있어 더 발전할 여지도 큼

2. 북일고 우완 김휘건 190cm-95kg
육선엽과 함께 내년 넘버1을 다투는 투수.
농구 선수 출신 부모님의 영향으로?신체조건이 굉장히 크고 건장한 완성형 체형에 가깝고
여기서 나오는 직구의 위력은 최고 수준이고?더불어 비교적 안정적인 변화구 구사력과 제구력도?갖춤
mlb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실전에서 이미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장래가 기대됨

3. 유신고 우완 박준우 187cm-90kg
앞선 투수들 보단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매우 장래성이 좋은 신체조건과 체형을 갖췄고 유연성이 좋아 매우 부드러운 투구폼을 지님
장래성 만큼은 앞의 투수들에 뒤쳐질 것이 없는 유망주로 지금도 구속이 140초반이 나와 나이 대비 부족한 것이 없고
앞으로 기대만큼 성장 할지 궁금한 선수

4. 신일고 사이드암 박지영 189cm-89kg
사이드암으로선 매우 좋은 신체조건을 갖춰 lg 정우영을 연상시킴
몸을 잘 쓰는 선수로 이미 스피드도 사이드암으로선? 빠른 140초반의 공을 던지고 구위가 강력해서 학년 최고의 사이드암을 다툴 선수

5. 장충고 좌완 황준서 185cm-75kg
좌완으로 신체조건이 좋고 매우 마른 몸을 지녀 발전 가능성이 높음.
185cm의 신장의 멸치형 몸매지만 작년에 140을 기록하는 등 구속면에서
멸치 치고 구속이 상당히 잘나오는 편이고 몸도 부드럽고 빠른 팔스윙과 투구 임팩트가 돋보임?
전체적으로 몸에 탄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좌완

6. 전주고 좌완 손현기 188cm-85kg
황준서와 더불어 내년 최고 좌완으로 뽑히며 좋은 신체조건과 조금 투박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밸런스의 폼을 갖췄고
빠른공의 구속도 이미 1학년 때 140초반을 기록한 선수로 앞으로?발전이 기대되는 선수

7. 서울고 우완 김영우 185cm/85kg
항상 인재가 끊임없이 나오는 서울고 답게 2학년에도 좋은선수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김영우의직구 구속이 150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실전을 보 지 못해 아직 미지수.

8. 개성고 우완 원상현 185cm-86kg
부산권의 다크호스로 매우 좋은 신체조건을 이용한 파워 피칭이 돋보이는 선수로 148을 기록함
아직 거친 부분이 많아서 다듬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장래성은 앞의 투수들과 대등해 보임
************
이외에 좋은 신체조건과 140초중반을 던지는 좋은 투수자원이 많아서 기대가 됨
반면에 아직 크게 눈에 들어오는 야수는 없음 .
이제 막 2학년 시즌 시작이라 선배들에 밀려 아직 출전하지 못한 게 큼.

신인지명 끝나면 3학년들 쉴때 이후 2학년들 등판잦아지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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