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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프리뷰] 위기의 삼성, 윤성환의 관록투가 필요하다

날짜 : 2019-07-04 오후 2:28:00

[4일 프리뷰] 위기의 삼성, 윤성환의 관록투가 필요하다


삼성이 KT 3연전 싹쓸이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이틀 연속 고배를 마신 삼성은 4일 KT와 3연전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자칫 하면 7위 수성에 빨간 불이 켜질 수 있다.

선발진의 '맏형' 윤성환이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5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56. 최근 들어 승패를 반복하는 모양새다. 보다 안정감있는 투구를 보여줘야 한다.

5월 15일 잠실 두산전 이후 단 한 번도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했다. 윤성환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해준다면 마운드 운용에 한결 여유가 생긴다. KT와 두 차례 만나 1승 무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10. 4월 13일 5이닝 3실점(8피안타 1볼넷 2탈삼진), 6월 14일 5⅓이닝 4실점(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했다.

7연승을 질주주인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6승 5패(평균 자책점 4.16). 지난달 5경기에 등판해 3승 1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3.66. 지난달 15일 삼성과 만나 5이닝 6실점(4피안타(3피홈런) 4볼넷 4탈삼진)으로 무너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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