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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프리뷰] 승리 목마른 아델만, 롯데전이 반갑다

날짜 : 2018-09-22 오후 2:24:00


[22일 프리뷰] 승리 목마른 아델만, 롯데전이 반갑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은 승리에 목마르다.

이달 들어 세 차례 선발 출격 기회를 얻었으나 승리없이 2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4.91. 잘 던지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6일 대구 두산전 이후 2연패에 빠진 아델만이 연패 탈출을 위한 호기를 맞았다.

22일 대구 롯데전 선발 투수로 예고된 아델만은 9승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롯데전 두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할 만큼 강세를 보였다. 2.38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도 좋았다.

6월 12일 5⅓이닝 6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 지난달 5일 경기에서도 6이닝 2실점(8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으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5강 진출을 향한 희망 불씨는 여전히 살아 있다. 매 경기 한국시리즈 7차전을 치르는 각오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델만이 천적 롯데를 꺾고 승수를 추가한다면 팀과 개인 모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3연승을 질주중인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9승 11패(평균 자책점 4.83). 4일 대전 한화전 이후 3연패에 빠져 있다. 삼성전 세 차례 등판 모두 패했다. 평균 자책점도 9.56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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