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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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4-12
삼성이 선발 안지만의 호투속에 5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안지만의 6이닝 피3안타 5탈삼진 1실점의 호투와 7회초에 나온 대타 강명구의 결승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LG 트윈스에 5-1 승리를 거뒀다.
9회말 1사에 등판한 삼성 오승환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진갑용 포수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영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