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작성일 |
|---|---|---|
| 135 | 삼성, 외국인투수 데이비드 뷰캐넌 영입 | 2020-01-16 |
| 134 | 삼성,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와 입단 합의 | 2019-12-24 |
| 133 | 삼성, 외국인투수 벤 라이블리 재계약 | 2019-12-18 |
| 132 | 삼성, 전력분석팀 송원근 프로 결혼 | 2019-12-17 |
| 131 | 삼성, 경영지원팀 유재형 프로 결혼 | 2019-12-11 |
| 130 | 삼성,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 체결 | 2019-12-10 |
| 129 | 삼성, 임현준 12월 8일 결혼 | 2019-12-03 |
| 128 | 박해민, 원태인 연탄을 든 사연 | 2019-11-22 |
| 127 | 삼성 선수단, 연탄배달로 훈훈한 겨울 연다 | 2019-11-18 |
| 126 | 2022시즌 시즌권 안내 | 201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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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소식
구자욱, 12월의 산타로 변신하다
날짜 : 2022-12-14 오후 4:04:00
구자욱이 야구 선수 대신 희망을 나눠주는 산타로 변신했다.
14일(수)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정서연(가명, 만 17세) 환우를 찾아갔다.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이라는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던 정서연 환우에게 “덜 아픈 하루, 힘이 나는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구자욱은 이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정서연 환우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뜻깊은 하루를 보낸 구자욱은 "서연이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아 야구장에서 만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1월말 라팍 운동회를 진행했고, 거기서 모인 입장료 수입과 경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지사 대구지사를 통해 사연을 접수했고, 그 중 정서연 환우를 찾아가게 됐다. 구자욱 선수도 흔쾌히 동행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2월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꾸러미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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