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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SSG 랜더스를 추격한다.
삼성은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시즌 6차전을 벌인다. 주중 3연전 첫 날인 지난 1일 맞대결에서는 0-1 끝내기 패배를 당했으나 전날 8-7로 반격에 성공했다.
선두 SSG를 2경기 차로 쫓는 상황. LG 트윈스와 공동 3위에 있는 삼성이 이날 한번 더 이기면 1위를 1경기 차로 바라볼 수 있다.
주중 3연전 마지막 날 선발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으로 올 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3이닝 5실점 부진으로 패전을 안았지만, 퀄리티스타트 투구 7차례로 삼성 선발진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SSG와 첫 맞대결 결과도 좋았다. 뷰캐넌은 지난 4월 21일 SSG 상대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피안타 4볼넷을 내줬지만 1실점으로 잘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은 박해민과 강민호가 각각 종아리, 발바닥 부상으로 빠졌지만 피렐라, 오재일, 김동엽이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SSG 마운드를 흔들었다. 김지친은 프로 2호 홈런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타자들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SG는 오원석을 선발로 올린다. 당초 로테이션대로면 박종훈 등판 차례였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국내에서는 수술 소견을 받았고 추가 검진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상황. 오원석이 그 자리를 메운다.
오원석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3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하고 있다. 불펜에서 선발진에 합류했다. 직전 등판인 지난달 28일 한화전에서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박종훈을 구원 등판해 3⅓이닝 1실점으로 구원승을 올렸다. 삼성전은 지난 4월 22일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실점(3자책점) 투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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