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권혁의 보상선수로 삼성에 입단한 김민수는 곧바로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대학 시절에는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2018시즌에는 주로 2군에서 활동하며 1군에서는 8경기 6타수 1안타 0.167타율의 성적을 기록했다. 포수로서 빠른 동작과 어깨가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타율은 낮지만 도루 저지 능력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의 그의 잠재력이 기대된다.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