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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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삼성, 2018 시즌권 세분화 모집 | 2018-01-11 |
5 |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응민 1월 13일 결혼 | 2018-01-10 |
4 | 삼성, 임대기 구단주 취임 및 캐치프레이즈 발표 | 2018-01-08 |
3 | 삼성, 2018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 진행 | 2018-01-05 |
2 | 삼성, 8일 임대기 구단주 겸 대표이사 취임식 | 2018-01-04 |
1 | 삼성 운영팀 양지훈 프로 결혼 | 2018-01-03 |
삼성라이온즈의 최신 핫이슈! 라이온즈 소식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등 최대총액 90만달러
- 전년 대비 총액 5만달러 삭감, 보장 금액 20만달러 하락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기존 외국인투수 벤 라이블리와 재계약했다. 라이블리는 3시즌 연속으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로써 삼성 라이온즈는 이미 계약을 마친 데이비드 뷰캐넌, 호세 피렐라를 포함, 2021년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라이블리는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등 최대총액 90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2020시즌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25만달러 등 최대총액 95만달러였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보장금액이 70만달러에서 50만달러로 20만달러 낮아졌고 최대총액은 5만달러 줄었다.
라이블리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한 두달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WAR 2.72를 기록했고, 규정이닝을 채우진 못했지만 WHIP(1.22), 피안타율(0.233) 등 세부지표에서 강점을 보여줬다.
특히 9~10월의 마지막 9경기에서 평균 6이닝 이상을 던지며 4승무패, 평균자책점 3.16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10승11패, 평균자책점 4.15.
대체 외국인투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놓았던 삼성 라이온즈는 그러나, COVID-19로 인한 현 상황을 감안, 라이블리의 잔류를 결정했다. 라이블리는 지난 10월말 미국 출국 직전 메디컬체크를 했고 특이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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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삼성, 2018 시즌권 세분화 모집 | 2018-01-11 |
5 |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응민 1월 13일 결혼 | 2018-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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