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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리뷰] 윤성환, 첫 패 아쉬움딛고 3승 성공?

날짜 : 2015-04-21 오후 3:21:00

[21일 프리뷰] 윤성환, 첫 패 아쉬움딛고 3승 성공?



시즌 첫 패의 아쉬움을 만회할까.

윤성환(삼성)이 다시 한 번 스파이크 끈을 조여맸다. 윤성환은 21일 마산 NC전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00.

윤성환은 1일 수원 kt전(6이닝 6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8일 대구 롯데전(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1실점(비자책))에서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14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6이닝 10피안타(2피홈런) 5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다. 시즌 첫 패. 승부 근성 만큼은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뛰어난 윤성환이기에 설욕을 기대해도 좋을 듯.

선두 삼성의 상승세는 무섭다. 15일 대전 한화전 이후 3연승을 질주 중이다. 김현우와 심창민이 1군 무대에 복귀해 계투진이 더욱 탄탄해졌다. 반면 야마이코 나바로와 박석민의 타격감이 좋지 않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다.

NC는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2승 1패(평균 자책점 3.86). 4차례 선발 등판 가운데 퀄리티 스타트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NC 타자 가운데 에릭 테임즈의 방망이가 가장 뜨겁다. 20일까지 타율 4할1푼1리(56타수 23안타) 8홈런 24타점의 고감도 타격을 과시했다. 그리고 이호준, 박민우, 나성범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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