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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프리뷰] 삼성, 롯데꺾고 선두 복귀할까

날짜 : 2015-06-23 오후 1:43:00

[23일 프리뷰] 삼성, 롯데꺾고 선두 복귀할까


선두 탈환의 발판이 될 것인가.


삼성이 23일부터 롯데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삼성은 1위 NC와 0.5경기차에 불과하다. 롯데와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 6승 3패로 우위를 보인 만큼 선두 복귀를 기대해도 좋을 듯. 삼성은 롯데와의 첫 대결에 좌완 차우찬을 선발 출격시킨다. 2년 만에 선발진에 복귀한 차우찬은 13차례 등판을 통해 4승 3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54. 이 가운데 퀄리티 스타트는 7차례.


4일 포항 롯데전서 7이닝 2실점(3피안타(1피홈런) 2볼넷 11탈삼진)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차우찬은 올 시즌 11개의 피홈런 가운데 우타자에게 9차례 아치를 빼앗겼다. 강민호, 최준석, 황재균 등 롯데의 우타 군단 봉쇄가 관건이 될 듯.


삼성은 SK와의 두 차례 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마땅한 1번 타자가 없어 고심했던 가운데 박한이가 베테랑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잔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 여부도 중요하다.


이에 맞서는 롯데는 이상화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6패. 평균 자책점은 6.22로 높았다. 4월 28일 넥센전부터 5연패의 늪에 허덕였던 이상화는 17일 넥센전서 6⅔이닝 무실점 쾌투를 선보이며 연패 탈출과 더불어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했다.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했지만 승리없이 2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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