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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4일 LG의 8연승을 저지한 삼성이 5일 좌완 백정현을 내세워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백정현은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5승 5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3.89. 6월 23일 SSG전 이후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잠시 쉼표를 찍었으나 지난달 30일 키움을 상대로 5⅔이닝 2실점으로 5승 사냥에 성공했다. 박진만 감독은 "백정현이 복귀하자마자 좋은 투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선발진이 더 탄탄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후반기 팀타율 1위를 질주하는 등 막강 화력이 강점이다.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고 뒤집일 수 있는 힘이 생겼다. 4일 경기에서도 3-4로 뒤진 8회 2사 후 류지혁과 구자욱이 득점 찬스를 마련했고 강민호가 2루타로 누상에 있는 주자를 쓸어 담았다.
이에 맞서는 LG는 키움에서 이적한 우완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7승 4패 평균자책점 3.07.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두산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키움 시절 삼성과 두 차례 만났다. 5월 4일 첫 대결에서 4이닝 10실점으로 무너졌고 6월 20일 두 번째 대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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