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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과 LG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14차전 맞대결 경기를 치른다. 삼성이 상대 성적에서 4승 9패로 열세를 보였지만 8월에 맞붙은 4차례 대결에서는 3승 1패로 우세다.
삼성 선발 투수는 뷰캐넌이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8승 6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는 4차례 등판해 승리는 없지만 1패 평균자책점 2.89로 잘 던졌다. 지난 4일 대구 LG전에서 7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LG 선발 투수는 이정용이다. 불펜 투수로 줄곧 뛰다가 올 시즌 중반 선발 투수로 전환했다. 시즌 성적은 29경기에서 4승 1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이다. 선발로 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올 시즌 삼성 상대로 4경기 4이닝 2실점, 3승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모두 불펜으로 뛴 성적이고 선발 등판은 첫 대결이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선발 적응기를 마친 모양새다. 지난 2일 키움전 6이닝 무실점에 이어, 지난 9일 KIA전 5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15일 경기에서 양 팀은 상대 에이스급 투수 상대로 활발한 타격전을 보였다. LG는 14안타, 삼성은 10안타를 기록했다. 기습 번트와 도루 등 주루 플레이에서도 활발했다.
삼성은 1할대 타율로 부진한 오재일이 48일 만에 타점을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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