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은 지난 15일 NC에 1-8로 패하는 바람에 연승이 끝났다. 다시 시작이다. 16일 창원 NC전 선발은 김대우다.
등판 순서상 최채흥이 나설 차례지만 성적 부진으로 중간 투수로 보직을 바꿨고 대체 선발로 김대우를 내세우게 된 것. 올 시즌 38경기에서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 중인 김대우는 선발과 중간 모두 가능한 전천후 투수다. 지난 8일 두산을 상대로 4⅓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대체 선발이 나서는 만큼 마운드 물량 공세가 불가피하다. 관건은 팀 타선이다. 전날 경기에서 5회 1점을 먼저 얻은 게 전부였다. 6안타 5볼넷을 얻었지만 1득점에 그쳤다는 건 타선의 응집력이 부족했다는 의미.
NC 선발은 18승 6패(평균자책점 2.21)를 기록 중인 외국인 투수 페디다. 어제보다 훨씬 더 어려운 상대다. 그렇다고 아예 공략이 불가능한 상대는 아니다. 보다 집중력을 발휘하고 실투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한편 이날 창원지역에는 비 예보가 있어 경기가 우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
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