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 프리뷰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프리뷰

[25일 프리뷰] ‘우승 청부사’ 최원태, 드디어 라팍 첫선…삼성 3연승 이끌까

날짜 : 2025-03-25 오전 10:55:00

[25일 프리뷰] ‘우승 청부사’ 최원태, 드디어 라팍 첫선…삼성 3연승 이끌까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 2연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삼성은 25일부터 3일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삼성은 키움과의 개막 2연전에서 막강 화력을 뽐냈다. 1,2차전에서 장단 34안타를 때려내며 무려 24점을 뽑아냈다. 




박진만 감독은 “홈런의 팀답게 타자들이 잘 쳤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준비를 충실히 한 덕분에 개막 2연전을 잘 치를 수 있었다”고 타자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70억 FA’ 최원태가 선발 출격한다. 2015년 프로 데뷔 후 지난해까지 1군 통산 78승 58패 평균자책점 4.36을 거둔 최원태는 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을 통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남겼다. 19일 상무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2⅔이닝 9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3탈삼진 9실점으로 무너졌다. 하지만 정규 시즌을 위한 준비 과정이자 예방 접종이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 도중 오른쪽 늑골 타박상으로 조기 귀국한 내야수 김영웅은 23일 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리는 등 실전 감각 부족 우려를 잠재웠다. 여러모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삼성이다. 




NC는 지난해 우승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고 대구에 입성한다. 좌완 최성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지난해 24경기에서 2승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79를 남겼다.



 



 


목록


퀵메뉴
  • 구단소식
  • 일정결과
  • 블루멤버십 안내
  • 쇼핑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