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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프리뷰] 연패 빠진 삼성, 두산 만나 반등 나선다…후라도 2승 도전

날짜 : 2025-03-28 오후 1:05:00


[28일 프리뷰] 연패 빠진 삼성, 두산 만나 반등 나선다…후라도 2승 도전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한 삼성 라이온즈가 잠실벌로 향한다. 



삼성은 28일부터 3일간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 12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이번에도 두산전 상승세를 이어갈 태세.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출격한다. 지난해까지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후라도는 삼성 이적 후 1선발 중책을 맡았다. 지난 22일 키움과의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후라도는 첫 승 달성 후 “원하는 대로 첫 경기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초반에 살짝 제구가 잘되지 않았지만 금세 리듬을 되찾아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결국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어느 팀과 상대하든 등판할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팀이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지난 27일 NC전에서 계투진이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했다. 선발 후라도가 이닝 이터답게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지고 타선이 화력 지원에 나서는 게 중요하다. 지난 10일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3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22일 SSG를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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