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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리뷰] 삼성, 에이스 카드를 꺼낸다! 레예스, KT전서 완벽투 재현할까 새글

날짜 : 2025-04-13 오전 11:06:00


[13일 프리뷰] 삼성, 에이스 카드를 꺼낸다! 레예스, KT전서 완벽투 재현할까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카드를 꺼내든다. 삼성은 13일 수원 KT전 선발 투수로 데니 레예스를 선발 예고했다. 



레예스의 시즌 기록은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1.50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6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서 7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당시 7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펼치다가 8회 선두타자 문현빈에게 첫 안타를 맞고 이호성에게 바통을 넘겼다. 



지난해 KT 상대로는 4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82의 강세를 보였다.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3월 24일 수원 경기 6이닝 1실점 승리를 시작으로 6월 28일 수원에서 6이닝 무실점, 7월 28일 대구에서 7이닝 무실점, 9월 18일 수원에서 5⅔이닝 4실점으로 연달아 호투했다. 다만 승운이 없어 3경기 연속 노 디시전에 그쳤다. 올해도 마법사 킬러 면모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이에 맞서는 KT는 신인왕 출신 소형준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2경기에서 1패를 떠안았지만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만큼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였다. 



3월 26일 두산을 상대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6일 SSG전에서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무실점 쾌투를 뽐냈지만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지난해 삼성을 상대로 1승을 챙겼다. 9월 19일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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