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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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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사자 군단의 든든한 1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2승에 재도전한다. 후라도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올 시즌 삼성의 새 식구가 된 후라도는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 중이다. 전 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완벽히 소화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9일 SSG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박진만 감독은 “후라도는 자기 몫을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 승운이 없긴 한데 초반에 승수를 쌓지 못하더라도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KT에 2경기 모두 내주는 바람에 연패에 빠져 있다. 연승을 이어가고 연패를 끊는 게 에이스의 역할. 후라도가 1선발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 지난해 LG를 상대로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8로 강세를 보였다.
LG의 선발 투수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올 시즌 3경기에 나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5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뽐내며 첫 승을 거뒀다. 2일 KT 위즈전에서 ⅔이닝 8실점(5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으로 무너졌다. 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대결에서도 5⅓이닝 4피안타(3피홈런) 4사사구 4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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