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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프리뷰] ‘3연패’ 삼성, 방망이가 터져야 산다

날짜 : 2025-04-16 오후 1:28:00

[16일 프리뷰] ‘3연패’ 삼성, 방망이가 터져야 산다


 


삼성 라이온즈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2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날(15일) 경기에서 삼성이 0-3으로 패했다. 삼성은 무안타로 수모를 당했다. 




삼성은 3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 최원태를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선다. 최원태는 친정팀 LG를 상대하게 된다. 


최원태는 지난해 LG에서 24경기 9승 7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한 최원태는 원 소속팀 LG와 협상이 여의치 않았다. 최원태는 삼성과 4년 최대 70억원에 FA 계약을 맺으며 LG를 떠났다. LG는 보상선수로 투수 최채흥을 데려왔다. 




최원태는 올 시즌 3경기서 2승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팀이 최근 3연패에 빠져 있어 친정팀 상대로 호투가 더 절실하다.




LG 선발 투수는 임찬규다. 올 시즌 3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83을 기록 중이다.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2위다. 매 경기 1실점 이하다. 완급 조절이 뛰어나고 커브와 체인지업의 제구가 뛰어나다. 




삼성 타자들이 임찬규 상대로 득점을 먼저 뽑아야 연패 탈출이 쉬워질 것이다. 타격 부진에 빠진 구자욱, 김영웅 등 간판 타자들이 힘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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