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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프리뷰] ‘4연패 탈출’ 삼성, 3연승 롯데와 격돌…좌완 이승현, 첫 승 재도전

날짜 : 2025-04-18 오후 1:06:00


[18일 프리뷰] ‘4연패 탈출’ 삼성, 3연승 롯데와 격돌…좌완 이승현, 첫 승 재도전



지긋지긋한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으로 돌아와 18일부터 3일간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시리즈를 치른다. 



삼성은 지난 17일 잠실 LG전에서 6-3 승리를 거두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선발 원태인은 6이닝 1실점으로 에이스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디아즈는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구자욱은 2안타 2득점, 강민호는 2타점을 올렸다. 고졸 신인 심재훈은 4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삼성은 1차전 선발로 좌완 이승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7.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월 26일 NC전에서 3⅔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지만 5일 한화전에서 5이닝 1피안타 4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잘 던졌다. 



이승현은 11일 KT를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2패째를 떠안았지만 점차 안정감을 되찾았다. 지난해 7월 21일 롯데전 선발로 나서 3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키움과의 3연전을 싹쓸이한 롯데는 좌완 터커 데이비슨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데이비슨은 4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중이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12일 NC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5볼넷 7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뽐내며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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