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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라운드 출신 투수 양창섭이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중책을 맡았다. 무대는 5일 대구 LG 트윈스전이다.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인 양창섭은 등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 대신 임시 선발로 나서게 된 것.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6월 11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아쉽게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반면 1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2이닝 5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4월 16일 LG와 만나 3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삼성 타자 가운데 이재현의 방망이가 뜨겁다. 지난 3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4일 LG전에서도 2회 선제 솔로 아치를 날렸다.
LG 선발 투수는 요니 치리노스다. 올 시즌 성적은 17경기 7승 4패 평균자책점 3.49다. 6월 24일 KT 위즈전에 이어 29일 KIA전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5월 31일 삼성과 만나 6이닝 9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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