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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의 가장 믿을 만한 카드가 된 '특급 신인' 양창섭이 2승 사냥에 나선다. 양창섭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데뷔전은 완벽 그 자체. 양창섭은 지난달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정규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다. 그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뽐내며 6-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포수 강민호 선배의 요구대로 세게 던지지 않고 컨트롤 위주로 던졌다. 변화구를 던지는 생각으로 던진 것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 KIA 타선에 대해 긴장하지 않았다. 마음이 설렜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공동 선두 NC와 만난다. 타선의 짜임새가 좋다.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하지만 첫 등판에서 보여줬던 배짱 두둑한 투구라면 승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타선 지원 여부가 관건이다. 득점 찬스에서 한 방이 터져야 하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아 아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NC는 사이드암 이재학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달 29일 한화전서 6이닝 1실점(4피안타 1볼넷 2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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