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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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선발 요원으로 자리잡은 김대우가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김대우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선발 자원으로 분류됐던 김대우는 13일 대전 한화전에 이어 19일 사직 롯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동안 마운드에 오르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제는 에이스의 향기가 날 만큼 듬직하다. 올 시즌 NC전 등판은 처음이다. 최근 기세를 이어 간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듯.
박해민, 김상수 등 테이블세터가 제 몫을 해주고 있고 이원석과 다린 러프의 방망이도 뜨겁다. 반면 강민호의 부진이 아쉽다. 수비에서는 제 몫을 해주고 있으나 타격에서는 아쉬움 그 자체. 최근 10경기 타율 1할1푼4리에 불과하다. 강민호의 이름 석 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다. 강민호가 제 몫을 해준다면 삼성 타선의 무게감은 배가 된다.
19일 고척 넥센전 이후 5연패에 빠진 NC는 외국인 투수 로건 베렛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달 25일 마산 LG전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3연패에 빠진 상황. 특히 7일 잠실 두산전 이후 3연패를 기록중이다. 타선 또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기세만 놓고 본다면 삼성이 다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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