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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좌완 장원삼이 LG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8연승을 달리고 있는 LG의 기세를 제압해야 가능하다.
장원삼은 올 시즌 1경기 선발로 나와 승패없이 6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이다. 개막 후 장원삼은 꾸준히 2군에서 몸 관리를 하다가 지난 18일 롯데전에 시즌 첫 등판했다.
당시 4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5회 솔로포, 6회 투런포를 맞으며 3실점했다. 6-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는데, 불펜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이후 엔트리에서 말소돼 충분한 휴식을 갖고, 29일 LG전에 선발로 나선다. 장원삼은 LG 상대로 통산 17승 1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선발로 잘 나갈 때 이야기다. 최근은 데이터가 안 좋다.
지난해는 9경기(주로 불펜) 등판해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4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14.00(9이닝 14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절치부심한 올해 LG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LG 타선은 좌우 타자로 조화를 이뤘다. 2~4번에 오지환, 박용택, 김현수 좌타 라인이 있다. 최근에는 채은성, 유강남, 양석환 등 5~8번에 배치된 우타자들의 타점 능력이 좋다.
한편 LG 선발은 외국인 투수 윌슨이다. 지난 주 광주 KIA전에서 타구에 종아리를 맞아 한 차례 선발을 쉬면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올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3.19다. 5경기 모두 퀄리티 스타트의 안정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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