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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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8일 KT 위즈를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윤성환이 6전7기 끝에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했고 좌타 듀오 구자욱과 박한이가 타선을 이끌었다. 9일 선발 투수로 예고된 팀 아델만 또한 올 시즌 단 한 번도 연승의 기쁨을 경험하지 못했다. 아델만은 올 시즌 3승 3패를 기록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5.93.
아델만은 올 시즌 퐁당퐁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8일 문학 SK전서 7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으나 15일 대전 한화전서 3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21일 대구 KT전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제 모습을 되찾는 듯 했으나 27일 잠실 LG전서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고 3일 대구 SK전서 7이닝 4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지난해와 달리 외국인 투수로서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주는 건 고마운 일이지만 안정감있는 투구를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만 삼성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지난달 21일 KT를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했다. 투구 내용도 좋았다.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 이날 만큼만 해준다면 개인 첫 연승 달성은 무난할 듯. 구자욱이 가세했고 박한이가 제 모습을 되찾으며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졌다. 아델만에게도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3연패에 빠진 KT는 좌완 금민철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2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34. 지난달 15일 LG전 이후 2연패를 기록중이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3일 두산전서 6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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