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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5일 대구 한화전 이후 3연승을 질주중인 삼성이 시즌 첫 3연전 싹쓸이에 도전한다. 삼성은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와 주중 3연전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1,2차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삼성은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1승 3패(평균 자책점 6.05). 시즌 초반 불안한 행보를 보였으나 최근 들어 안정감을 되찾았다. 하지만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도 승운이 따르지 않아 승수 추가를 하지 못했다.
보니야는 지난달 22일 대구 KT전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6⅔이닝 8피안타 9탈삼진 3실점(2자책) 쾌투를 선보였다. 시즌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 달성. 보니야는 2-3으로 뒤진 7회 2사 1루 상황에서 좌완 임현준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잘 던지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보니야는 시즌 2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삼성 타선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우타일색의 타선에 구자욱과 박한이의 활약 속에 타선의 짜임새가 한층 더 좋아졌다. 이 기세라면 3연전 싹쓸이를 기대해도 좋을 듯. 승리에 목마른 보니야에게 2승 달성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KT는 우완 기대주 주권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4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11.57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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