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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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윤성환(삼성)이 안방 첫 승을 거두고 전환점을 마련할까.
윤성환이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윤성환의 올 시즌 행보는 다소 주춤하다. 9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75. 선발 투수의 평가 잣대인 퀄리티 스타트는 두 차례에 불과했다. 지난해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과 대조를 이룬다.
올 시즌 1~3회 피안타율은 2할4푼3리에 불과했으나 4~6회 피안타율은 4할에 이른다. 지난해보다 피홈런도 크게 늘어났다. 무엇보다 올 시즌 대구 홈경기에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4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리없이 3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7.25. 벼랑 끝 위기에 처한 윤성환. 모두가 기억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게 꼬여 버린다. 모든 건 자신이 어느 만큼 하느냐에 달려 있다.
롯데는 외국인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시즌 초반 4연패에 빠지는 등 천덕꾸러기 신세였으나 1일 KIA전과 8일 LG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한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계산이 서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9일 삼성을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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