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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5월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장원삼(삼성)이 23일 대구 롯데전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 2년간 부진의 늪에 허덕이며 퇴물 취급을 받았으나 올 시즌 김한수 감독과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 코치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다시 한 번 우뚝 섰다. 특히 이달 들어 두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평균 자책점 2.63을 찍었다. 5일 대구 한화전서 7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11일 대구 KIA전서 6⅔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이승엽의 현역 시절 개인 트레이너였던 오창훈 세진헬스 대표의 1대1 지도를 받으며 체력 훈련을 소화한 게 큰 도움이 됐다.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하면서 지난해 130km 후반에 머물렀던 직구 최고 구속이 올 시즌 144km까지 찍혔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18일 사직 롯데전서 6이닝 3실점으로 잘 던졌다. 아쉽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으나 투구 내용은 만족할 만 했다. 팀분위기만 놓고 본다면 삼성의 우세가 예상된다. 삼성은 22일 경기에서 0-4로 끌려 갔으나 10-4로 뒤집었다. 2경기 연속 역전승을 장식할 만큼 뒷심이 강해졌다. 이날 경기에서도 타자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승리를 기대해도 좋을 터.
롯데는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지독할 만큼 불운에 시달렸으나 10일 LG전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뒤 2연승을 질주중이다. 지난달 17일 사직 삼성전서 5이닝 6실점(5자책)으로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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