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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과 리살베르토 보니야(28)가 나란히 연승에 도전한다. 보니야가 잘 던지면 삼성의 6연승 가능성도 높아진다.
삼성은 4일 현재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승31패로 어느덧 5위 KIA에 한 경기차로 따라 붙는 등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인천 원정을 맞이한다.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에서는 보니야를 선발로 내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보니야는 시즌 11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들쭉날쭉한 제구로 고전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5경기에서 세 차례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는 등 어느덧 삼성 마운드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SK를 상대로는 개인 통산 첫 번째 경기다. 장타 군단을 상대로 하지만 시즌 64⅔이닝에서 피홈런이 6개로 적고, 최근 8경기에서는 단 1개의 홈런만을 허용했다. 피홈런 억제력이 뛰어난 만큼 구장 규격이 작은 인천에서도 해볼 만하다하는 평가다. 최근 강민호를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는 팀 타선의 지원까지 받는다면 금상첨화다.
이에 맞서는 SK는 문승원(29)이 선발로 나간다. 문승원은 시즌 11경기에서 2승4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흐름이 나쁘지 않았으나 5월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5이닝 8실점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이 치솟았다. 나쁜 흐름을 끊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올 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첫 등판이다. 통산 삼성전 8경기에서는 1승2패 평균자책점 6.51로 그렇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최근 매서운 삼성 타선을 효율적으로 봉쇄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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