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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6위 자리를 되찾을까.
삼성이 외인 에이스 리살베르토 보니야(28)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보니야를 예고했다.
삼성은 지난 15일 넥센전에서 2-9로 패했다. 넥센에 6위 자리를 내주며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16일 경기를 잡으면 다시 순위를 맞바꿀 수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에이스 보니야가 출격한다. 보니야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4승4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 중이다. 팀 내 최다 8번의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3~4월에는 6경기 1승3패 평균자책점 6.54로 고전했지만, 5월 5경기 2승 평균자책점 2.73으로 에이스 모드였다. 6월에는 2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15.
지난 10일 대구 LG전에서 7이닝 6피안타 2볼넷 1사구 9탈삼진 3실점(2자책) 호투로 승리를 거뒀다. 현재 삼성 선발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수다.
넥센을 상대로도 지난달 18일 고척 경기에서 6⅓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선발 맞대결을 펼친 한현희와 재대결이다.
한현희는 지난달 18일 삼성전에서 7이닝 7피안타 2볼넷 1사구 4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에도 보니야에 막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성적은 13경기 7승4패 평균자책점 4.63. 최근 3경기 연속 승리투수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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