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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윤성환(삼성)이 프랜차이즈 최다승 경신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한다. 124승을 거두며 배영수(한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윤성환이 1승을 추가한다면 프랜차이즈 최다승의 새로운 주인공에 등극하게 된다.
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윤성환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까지 삼성 선발진의 가장 믿을만한 카드였던 윤성환은 올 시즌 부진의 늪에 허덕이고 있다. 14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2승 6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8.11.
윤성환은 구위 회복을 위해 재충전에 나섰으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난달 3경기에 나섰지만 승리없이 1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14.34로 높았다.
윤성환은 유독 안방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8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4패(평균 자책점 7.46)에 그쳤다. 팀과 개인 모두 승리에 목마른 가운데 윤성환의 반전투가 절실하다.
넥센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5패(평균 자책점 3.94)로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최근 등판에서 기복이 있는 투구를 보여줬다. 이른바 퐁당퐁당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삼성을 상대로 두 차례 등판했으나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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