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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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끝모를 부진이다. 삼성이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전 이후 5연패 수렁에 빠지며 올 시즌 팀 최다 연패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5일 수원 KT전서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보니야는 올 시즌 4승 6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16. 최근 들어 보니야는 승리에 목마르다. 지난달 10일 대구 LG전 이후 세 차례 마운드에 올랐지만 2패를 떠안았다.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지난달 28일 대전 한화전서 6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과 거리가 멀었다. KT와 세 차례 대결해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3.79를 기록하는 등 비교적 제 몫을 해줬다. 손가락 부상으로 출장이 불가능한 김상수의 공백을 메우는 것도 중요하다.
3연승을 질주중인 KT는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달 29일 수원 NC전서 개인 통산 100승 금자탑을 이룬 니퍼트는 올 시즌에도 삼성전 두 차례 등판을 통해 1승을 거두는 등 2.2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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