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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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은 현재 44승 2무 51패로 가을야구마지노선인 넥센 히어로즈(48승 51패)와는 2경기 차로 좁혔다. 6위 KIA 타이거즈(43승 49패)와는 0.5경기 차.
삼성은 25일 잠실구장에서 LG와 대결한다. 3연승인 삼성은 선발 아델만을 내세운다. 아델만은 나흘 쉬고 선발로 나선다. 일주일에 어쩔 수 없는 2차례 선발(화-일)이 아닌 평일에 4일 휴식 턴이다.
로테이션대로라면 백정현의 등판 차례지만, 아텔만-백정현 순으로 순서를 바꿨다. 아델만은 지난 20일 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으나, 팀이 0-1로 패하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아델만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5승 8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7월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7로 에이스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LG 상대로는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5.40이다.
아델만은 평일에 한 차례 4일 휴식 후 등판한 적이 있다. 지난 5월 31일 KT 상대로 나흘 휴식 후 선발로 나서 7이닝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 피칭을 했다. LG전 호투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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