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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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의 기세가 무섭다. 최근 12경기에서 10승을 챙기고 있다. 현재 4연승이다.
삼성은 26일 잠실구장에서 LG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로 좌완 백정현이 출격한다.
백정현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장해 4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 중이다. 삼성 선발진에서 가장 평균자책점이 낮다.
아델만이 4일 휴식 후 선발을 희망하면서 하루 밀려 6일 휴식 후 등판하게 된다. 무더위에 충분한 휴식이 도움이 될 지, 일정이 밀려 투구 리듬에 영향을 줄 지는 변수다. 올 시즌 LG 상대로는 2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3.00(9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첫 등판인 지난 19일 KIA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LG 타선은 최근 3경기에서 2득점에 그치고 있다. 삼성 선발 양창섭, 아델만을 공략하지 못하고 무실점으로 꽁꽁 묶였다. 백정현도 앞서 선발들처럼 LG 타자들을 잘 막아낼 지 관심이다.
삼성 타자들은 평균자책점 1위 소사를 넘어서야 한다. 소사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 중이다.
삼성 상대로 1경기 나와 6이닝 11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진 경험이 있다. 올 시즌 최다 피안타, 최다 실점 경기였다. 삼성 타선은 24일 러프, 강민호, 이원석이 홈런포를 터뜨렸는데, 25일에는 단 1득점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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