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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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6위 등극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은 27일 KIA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삼성은 올 시즌 KIA와의 상대 전적에서 4승 4패 동률을 이뤘고 후반기 3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우완 윤성환이 27일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3승 7패(평균 자책점 7.12)에 그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제 모습을 되찾았다.
8일 잠실 두산전(5이닝 8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1실점)에 이어 21일 대구 한화전(6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에서도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다 하며 에이스의 복귀를 알렸다. 올 시즌 KIA전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해 KIA와 세 차례 만나 1승 2패(평균 자책점 9.56)로 다소 부진했지만 최근 기세를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한화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한 KIA는 우완 한승혁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5승 3패. 평균 자책점 5.90을 기록중이다. 이달 들어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1패를 거뒀다. 8.31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삼성과 KIA는 0.5경기차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그렇기에 삼성과 KIA 모두 중요한 한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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