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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백정현(삼성)이 승수 추가를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 좌완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백정현은 KBO리그의 대표적인 NC 사냥꾼으로 꼽힌다. 지난해 4승 1홀드(평균 자책점 2.25)를 거뒀고 올 시즌 세 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을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1.77.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으나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7회까지 4-1로 앞서갔으나 계투진이 무너지면서 모든 게 무산되고 말았다. 선발 팀 아델만이 7이닝 1실점 쾌투를 선보였으나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삼성은 선발 아델만을 비롯해 장필준, 심창민, 최충연, 우규민, 권오준 등 주력 투수 6명을 모두 투입했다. 마운드의 소모가 컸던 만큼 선발 백정현이 최대한 많은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NC는 좌완 최성영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설악고를 졸업한 뒤 2016년 NC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최성영은 올 시즌 11차례 등판, 2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35.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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