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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에는 천적 본능을 발휘할까.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홈경기에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좌완 백정현은 KBO리그의 대표적인 NC 킬러로 꼽힌다. 하지만 1일 대구 NC전서 혼쭐이 났다. 3⅓이닝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한 백정현은 7일 인천 SK전에서도 1⅓이닝 3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3실점으로 무너졌다.
삼성은 이번 주 선발진의 연쇄 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후반기 에이스 역할을 맡은 팀 아델만까지 무너지면서 위기에 처했다. 연패 수렁에 빠진 가운데 백정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앞선 두 차례 등판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자칫 하면 5강 경쟁에 빨간 불이 켜질 수도 있다.
이원석이 전력에서 이탈한 뒤 타선의 무게감이 확 떨어졌다. 구자욱, 다린 러프, 강민호, 김헌곤, 박한이 등 기존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내야 할 시점이다.
NC는 우완 김건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성적은 1승 1패(평균 자책점 4.54). 삼성과 좋은 기억이 있다.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을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1.50. 4월 26일 첫 대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추가했고 지난달 31일 경기에서도 6이닝 2실점 쾌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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