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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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넥센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힌 삼성이 16일 한화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 5위 LG와 1경기차에 불과하지만 최근 들어 상승세가 한 풀 꺾인 모습이다.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7승 9패(평균 자책점 5.05)를 거둔 아델만은 후반기 5차례 등판을 통해 2승 2패(평균 자책점 3.09)를 거두는 등 전반기의 아쉬움을 말끔히 떨쳐냈다. 직전 등판이었던 11일 대구 NC전서 5이닝 7실점(9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선발 투수로서 제 역할을 소화했다.
올 시즌 한화와 두 차례 만났지만 승리없이 2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6.97. 4월 15일 경기에서 3⅓이닝 8피안타 5볼넷 1탈삼진 7실점으로 고배를 마셨고 지난달 20일 경기에서는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세 번째 대결에서는 악연을 끊을 수 있을까.
4번 다린 러프는 최근 10경기 타율 4할3푼6리(39타수 17안타) 2홈런 14타점의 괴력을 발휘했다. 한화전 상대 전적도 좋은 편. 타율 3할4푼2리(38타수 13안타) 3홈런 9타점의 상승세를 그렸다. 아델만에게도 든든한 지원군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헤일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헤일은 올 시즌 4경기에 등판, 1승을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15. KBO리그 데뷔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4일 KIA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2피안타 1탈삼진)으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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