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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2년 연속 9위의 아픔을 딛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키워가는 삼성이 NC와 격돌한다. 삼성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N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7승 6패 1무로 근소한 우세를 보인 삼성은 좌완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백정현은 NC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지난해 NC와 7차례 만나 4승 1홀드(평균 자책점 2.25)로 강세를 보였고 올 시즌 5승 가운데 3승을 NC를 상대로 거뒀다.
특히 마산 마운드에 오르면 더욱 강해진다. 두 차례 등판을 통해 1승을 거두는 등 평균 자책점 1.29의 완벽투를 뽐냈다. 후반기 최고의 구위를 과시중인 팀 아델만 대신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이유도 이 때문이다. 삼성은 갈 길이 바쁘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백정현이 천적 본능을 발휘하며 승리를 안겨준다면 최상의 시나리오다.
최하위 NC는 외국인 투수 로건 베렛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KBO리그를 처음 밟은 베렛은 21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4승 9패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은 5.34. 삼성과 두 차례 만났고 1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 3.21을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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