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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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일 프리뷰] "시범경기 부진" 보니야, KIA 상대 첫 승 장식할까 | 2018-03-27 |
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윤성환(삼성)이 쓰라린 역전패의 충격을 치유해줄까.
삼성은 11일 한화에 7-8로 패했다. 1선발 팀 아델만을 출격시켰고 장필준, 심창민, 최충연 등 필승조를 모두 투입하고도 패했으니 그 충격은 1패 이상이었다.
자칫 하면 연패에 빠질 위험도 높은 가운데 윤성환이 12일 대구 한화전 선발 중책을 맡았다. 전반기 3승 7패(평균 자책점 7.65)로 부진했으나 후반기 들어 2승 무패(평균 자책점 4.21)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한화와 두 차례 만났지만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5.40. 4월 14일 경기에서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두 번째 등판이었던 7월 21일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5피안타 2볼넷 7탈삼진)으로 잘 던졌다.
3연패의 마침표를 찍은 한화는 윤규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2승 5패(평균 자책점 5.56). 6월 28일 삼성을 상대로 5이닝 1실점(5피안타 5볼넷 4탈삼진)으로 비교적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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