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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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5위 추격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삼성이 대형 신인 최채흥(23)을 앞세워 승차 좁히기에 나선다. 최채흥으로서는 시즌 2승째에 도전한다.
삼성은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5위 KIA에 두 경기 뒤져있다. 아직까지는 충분히 5위에 도전할 만한 위치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그 가능성이 높아진다.
선발로 나서는 최채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2018년 팀의 1차 지명을 받은 좌완 유망주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의 담금질을 거쳐 세 번의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6월 2일 NC전에서는 5이닝 2실점으로 프로 데뷔승을 거두기도 하는 등 잠재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8일 LG전 이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를 밟는다.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은 최채흥은 처음으로 한화를 상대한다. 2군에서 충분히 조정 시간을 거쳤고,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여기에 낯설음이라는 무기도 있어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한화는 사이드암 김재영이 선발로 나간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하며 한용덕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다만 올 시즌 삼성전 4경기에서는 1승1패 평균자책점 9.64라는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통산 삼성전 7경기에서도 1승2패 평균자책점 9.77로 부진했다. 삼성전 상대 전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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