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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27일부터 KT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2연전을 치른다. 삼성은 백정현, KT는 김태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성적 지표만 놓고 본다면 백정현의 우세가 예상되나 삼성의 낯선 투수 극복이 관건이 될 듯.
삼성은 1군 등판 경험이 거의 없는 낯선 투수만 만나면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우완보다 좌완 투수를 만나면 더욱 심하다. KT 선발 김태오 또한 삼성에게 낯선 투수다.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16년 2차 5라운드로 입단한 김태오는 올 시즌 1군 무대를 처음 밟았고 1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7.15.
김태오는 8일 고척 넥센전서 4⅓이닝 1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리드오프 박해민의 타격감이 절정에 이르렀다. 최근 상승세는 팀내 타자 가운데 가장 좋은 편. 누상에 나가면 상대 배터리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그가 김태오를 흔들어준다면 더 이상의 낯가림은 없을 것 같다.
올 시즌 7승 7패 1세이브(평균 자책점 4.80)를 기록중인 삼성 선발 백정현은 15일 수원 KT전 이후 2연승을 질주중이다. KT전 세 차례 등판을 통해 승패 모두 경험했다. 평균 자책점은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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