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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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5일 프리뷰] "외인 에이스" 아델만, 개막 2연승 도전 | 2018-03-25 |
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0-5로 끌려갔으나 투타 응집력을 발휘하며 6-5 역전승을 장식한 삼성이 11일 LG와 올 시즌 두 번째 대결을 벌인다.
5일 문학 SK전 수렁에 빠졌던 삼성은 전날 극적인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찬스 뒤 위기, 위기 뒤 찬스’라는 야구계의 정설처럼 위기에서 벗어난 만큼 다시 오를 일만 남았다.
좌완 백정현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세 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3.57. 지난해 LG와 세 차례 만났으나 1패를 당했다. 평균 자책점은 4.50. 투수 친화형 구장으로 불리는 잠실 원정 경기에서 2.3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만큼 좋은 기억이 있다.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박해민과 이학주의 회복세는 반가운 소식. 백정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한국땅을 처음 밟은 켈리는 2승 1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31. 시즌 첫 등판이었던 KIA전서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국내 무대 첫승 사냥에 성공했다. 그리고 30일 롯데전서 3.1이닝 5실점(9피안타 3볼넷 3탈삼진)으로 무너졌으나 5일 KT를 상대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1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를 달성하며 2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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