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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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과 KT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2차전을 갖는다. 전날 헤일리의 8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한 삼성은 최하위 KT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삼성 선발은 올 시즌 재기를 노리는 윤성환이다. 그는 지난해 24경기에 등판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6.98로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올해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며 5선발에서 탈락, 2군에서 컨디션을 조절했다. 선발로 전환한 최충연이 다시 불펜으로 돌아가면서 빈 자리가 생기면서 기회를 잡았다.
윤성환은 지난 7일 SK 상대로 시즌 첫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부활 가능성을 알렸다. KT 상대로 첫 승에 재도전한다.
통산 KT 상대로 14경기에서 9승 4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 부진했던 지난해는 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56이었다. 외야 펜스까지 거리가 짧은 대구구장에서 홈런포를 조심해야 한다. KT 타선이 전날 무득점에 그쳤으나, 강백호(3홈런)와 황재균(5홈런)의 홈런포가 초반 뜨겁다.
KT 선발은 이대은이다. 이대은 또한 물러설 수 없는 처지다. 해외 유턴파로 큰 기대를 모으고 올해 KT에 입단한 이대은은 3경기 선발로 나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 중이다. 매 경기 홈런과 실점이 많다. 기대치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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