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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백정현(삼성)이 앙헬 산체스(SK)와 다시 만난다. 백정현과 산체스는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SK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지난 5일 문학 경기 이후 18일 만의 맞대결.
당시 백정현은 4⅓이닝 7피안타 4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첫패를 떠안았다. 이후 이승현(1⅔이닝)과 권오준(2이닝)이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추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매 이닝 누상에 주자가 나갔지만 홈을 밟지 못했다. 특히 8회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게 가장 아쉬웠다. 산체스는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삼성은 지난주 키움과 한화를 만나 2승 4패에 그쳤지만 21일 대전 한화전서 선발 덱 맥과이어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 등 16-0으로 크게 이겼다.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건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박계범(타율 4할6푼7리 7안타 5타점), 이원석(타율 4할5푼8리 11안타 3홈런 7타점), 구자욱(타율 3할7푼5리 9안타 5타점)의 방망이가 뜨겁다. 아직 시즌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백정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을까.
문학 3연전 모두 내준 삼성은 안방에서 설욕을 노린다. 백정현이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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