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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특급 신인’ 원태인(삼성)이 위기에 처한 삼성의 구세주가 될까.
삼성은 4일 고척 키움전에 우완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경북고를 졸업한 뒤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원태인은 지난달 28일 대구 LG전 선발 투수로 나섰다.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대한 부담이 컸을 법 한데 4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총투구수는 83개.
“원태인은 크게 긴장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타자를 잘 상대할 수 있는 좋은 구종을 가졌다”는 김한수 감독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고졸 신인답지 않게 위기 관리 능력은 단연 돋보였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선발 덱 맥과이어가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며 제 몫을 다했으나 계투진이 무너지는 바람에 3-8로 패했다. 그렇기에 선발 원태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키움은 우완 안우진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2패. 평균 자책점 4.50을 찍었다. 지난달 16일 삼성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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