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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특급 신인' 원태인이 삼성의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줄까.
NC 3연전을 쓸어 담은 삼성은 10일 롯데와 만난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 경북고를 졸업한 뒤 올 시즌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그는 8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1패 2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18. 계투 요원으로 출발했으나 팀내 선발진이 삐걱거리는 가운데 선발 중책을 맡게 됐다.
선발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8일 대구 LG전서 4이닝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그는 4일 고척 키움전서 데뷔 첫 승리를 달성했다. 7이닝 1실점(3피안타 1사구 4탈삼진). 앞선 두 차례 선발 등판은 팀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3연승을 질주하는 등 팀 분위기가 좋은 만큼 부담이 덜하다.
원태인은 올 시즌 롯데와 두 차례 만나 2⅔이닝 무실점(1피안타 2탈삼진)으로 잘 던졌다. 좋은 기억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는 건 큰 힘이 될 가능성이 높다. 1군 복귀 후 불방망이를 과시중인 다린 러프의 화력 지원을 기대해도 좋다.
롯데는 김원중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2승 3패(평균 자책점 4.93). 지난달 11일 사직 두산전 이후 3연패에 빠져 있다. 2경기 연속 홈런에 울었다.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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