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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뒤늦게 시즌 첫승을 신고한 백정현(삼성)이 상승 곡선을 이어갈까.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백정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백정현은 지난 7일 대구 NC전서 6전7기 끝에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하지만
만족보다 아쉬움이 더 컸다. 그는 "시즌 첫승은 했지만 올 시즌 가장 좋지 않았다. 반대 투구가 많았고 변화구 컨트롤도 좋지
않았다. 동료들의 좋은 수비 덕에 이길 수 있었다. 이긴 건 홀가분하지만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되짚었다.
올
시즌 롯데전 등판은 처음이다. 지난해 1경기에 나서 평균 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막강 화력을 가동하며
상대 마운드를 두들겼다.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만큼 1승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원석의 대기록 달성 여부고 관심을 모은다. 이원석은 개인 통산 1000안타 달성에 안타 3개를 남겨 두고 있다. 그리고 99홈런을 기록중인 그가 손맛을 본다면 역대 88번째 100홈런의 주인공이 된다.
롯데는 박시영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승리없이 1패. 평균 자책점 6.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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