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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은 최하위 롯데 3연전을 쓸어 담으며 중위권 진입을 꾀했으나 이틀 연속 덜미를 잡혔다. 3연패 위기에 놓인 삼성이 2일 윤성환을 내세워 위기 탈출에 나선다.
지난해 5승 9패(평균 자책점 6.98)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게 된 윤성환은 ‘한물 갔다’는 냉혹한 평가를 들어야만 했다.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 진입도 쉽지 않아 보였으나 땀의 결실로 이뤄냈다.
올 시즌 뒤늦게 선발진에 합류한 그는 9경기에 등판해 2승 2패에 그쳤으나 평균 자책점 3.54를 기록하는 등 팀내 선발 요원 가운데 가장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5차례.
3~4월 4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3.52에 그쳤으나 지난달 5경기 2승 2패로 선전했다. 평균 자책점은 3.56. 올 시즌 롯데전 등판은 처음이다.
윤성환의 활약 못지 않게 타선 지원이 필요하다. 최근 5경기에서 8점을 얻는데 그쳤다. 득점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었다.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득점권 상황에서 보다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롯데는 우완 김원중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11차례 마운드에 올라 4승 4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4.87. 지난달 10일 삼성과 만나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으나 타선 지원 덕분에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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