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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4일 프리뷰] 윤성환, 개막전 유일 토종 선발 자존심 지킨다 | 2018-03-23 |
WIN OR WOW
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삼성이 저스틴 헤일리를 앞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일 사직 롯데전 이후 2연승을 질주중인 삼성은 5일 헤일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메이저리그 출신 헤일리는 올 시즌 11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3.98. 이 가운데 퀄리티스타트는 5차례.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잠실 두산전을 승리로 장식하기도 했다. 올 시즌 NC와 처음 만난다. 삼성은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졌다. 2일 사직 롯데전 이후 타순을 일부 변경한 게 효과를 보고 있다. 그리고 탄탄한 계투진은 헤일리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NC는 사이드암 이재학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성적은 7경기 3승 무패. 평균 자책점 3.66을 기록중이다. 부상 후 첫 등판이다. 지난해 삼성과 4차례 만나 2승 2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