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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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삼성라이온즈경기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8차전이 열린다. 전날 경기는 KIA가 선발 차명진의 호투,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KIA는 3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삼성은 타선이 엇박자를 냈다. 이날 설욕을 벼르고 있다.
삼성은 좌완투수 백정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올해 12경기에 출전해 2승6패, 평균자책점 6.08를 기록하고 있다. 앞선 6일 NC와의 대구경기에서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완봉 쾌투를 펼쳤다. 완봉을 발판삼아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올해 KIA를 상대로는 1경기에 등판해 5이닝 7실점(3자책)했다.
KIA의 선발투수는 에이스 양현종이다. 올해 13경기에 출전해 5승6패, 평균자책점 3.91를 기록 중이다. 4월까지는 주춤했으나 5월부터는 에이스 투구를 하고 있다.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2자책점 미만의 쾌투 행진이다. 삼성을 상대로 2경기에서 8이닝 8실점했다.
삼성 타선은 전날 응집력 부재로 1득점에 그쳤다. 이날 양현종을 상대로 득점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다. 김헌곤, 러프, 강민 호 등 우타자들의 공격력이 득점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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